[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

FuturePlay TechUP Program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선 CTO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echUP Program이 기존 창업경진대회나 엑셀러레이터의 배치 프로그램과 무엇이 다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TechUP Program의 차별점
TechUP Program의 차별점

1) TechUP은 완성된 스타트업을 찾기 보다는 이제 시작하거나 아예 시작하지 않은 개인/팀, 회사를 대상으로 합니다.
TechUP은 미완성의 인재나 팀, 초기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현재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거나,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거나,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분들 완전 환영합니다. TechUP 취지가 창업 의지는 있는데 막상 뛰쳐나오자니 막막하고, 두려운 분들을 위해 안전한 징검다리가 되어 주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초기 테크 스타트업들에게도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단계 점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창업경진대회나 배치 프로그램도 일정 부분 이런 역할을 해 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완성도 있거나 유명한 스타트업을 선호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흥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저희는 연예인보다, 연예인이 될 수 있는 원석을 찾습니다. 연예기획사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2) 테크 스타트업만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많은 창업경진대회, 지원 프로그램, 배치 프로그램 등이 있지만, 테크 스타트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습니다. 테크 스타트업은 서비스 스타트업과 여러 측면에서 다른 경로를 갑니다. 현재의 유저수나 매출보다 미래 기술로서의  가능성이 중요할 수 있고, 기술 경쟁력과 특허로서의 기술 보호가 중요하고, 양산이나 세일즈와 같은 기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다 해본 창업자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조언하고 도와줄 조력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퓨처플레이는 테크 스타트업의 조력자가 되려 하는 것이고, TechUP은 그런 조력자 역할을 체계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3) 단순한 멘토링이 아닙니다. Co-building입니다.
창업지원금이나 펀딩만 원하신다면 TechUP에 지원하지 마세요. TechUP의 핵심 철학은 Co-building, 즉 스타트업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연대회나 배치 프로그램이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반면, TechUP은 퓨처플레이 내부 파트너와 스페셜리스트들이 직접 Co-building에 참여하며, 멘토링 수준이 아닌, 함께 문제 해결하고, 솔루션을 찾는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면, 테크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특허 출원시, 퓨처플레이 특허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가 특허화 가능한지, 그렇지 않다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지, 그리고 특허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특허맵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퓨처플레이는 단순히 프로그램 운영사가 아니라, 각 스타트업에게 코파운더로 참여하고, 그게 성공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Season 1 졸업팀을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4) 의미있는 규모의 시드 단계 펀딩을 제공합니다.
보통 창업경진대회나 배치 프로그램의 지원금은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소액 지원해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창업자 입장에서는 회사 설립하고 제품 만드는데만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급여도 필요합니다. 특히 테크 스타트업은 경력있는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통 부양가족이 있고, 그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정 정도의 급여는 꼭 필요합니다. 스타트업이니 가족의 희생을 당연하게 보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re-seed funding은 6개월 동안 창업자가 풍족하진 않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펀딩이기 때문에 정부자금처럼 복잡한 규칙 없습니다. 본인 회사에서 예산 계획 수립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6개월 이후 졸업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게 되면 Seed funding 5천만원을 제공합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 드리는거죠. 이 과정에서 조건이 맞는 팀의 경우 중기청 TIPS 프로그램까지 연계할 계획이므로, 초기 자금으로는 충분하게 셋팅된다고 할 수 있죠. TechUP Program에 선발되면 자동으로 Seed funding까지 확보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일만 남은거죠~

5) 테크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강력한 창업 교육을 제공합니다.
요즘 창업 교육이라고 하면, 간단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론적이고 단편적이며, 단방향의 교육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여러 분야 스타트업을 모두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이 비현실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로스 해킹이라 하더라도, 서비스 스타트업에 적용하는 방법과 제품을 판매하는 스타트업에 적용하는 방법이 분명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교육은 일반적인 내용과 한정된 사례 위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죠. TechUP Program의 교육 프로그램인 FutureLecture는 테크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소수에게만 제공합니다. 내용 역시 이론적인 교육보다 각 팀들의 사업 아이템을 사례로 하여 직접 적용해 보는 실전 위주의 교육을 지향합니다. 아마 어느 창업 교육 프로그램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참, 여기 파트너분들께서 직접 창업하고 EXIT한 경험들이 있는거 아시죠?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 역시 빼먹을 수 없는 장점이죠!

6) 졸업 후 후속 지원의 수준이 다릅니다.
창업경진대회나 배치 프로그램도 후속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만, TechUP Program의 후속 지원은 그 수준이 다릅니다. 일단 Seed funding의 후속 투자가 이루어지고, TIPS와의 연계도 자동으로 고려합니다. 따라서 퓨처플레이 패밀리의 일원이 되는거죠. 퓨처플레이의 투자 철학은 Strong Engagement(강한 관여)입니다. 그냥 돈만 지원해 드릴테니 알아서 하세요가 아니라, 돈보다는 퓨처플레이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원하여 졸업한 스타트업이 성공할 때까지 밀어드린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업 조언이나 홍보와 같은 단편적인 지원부터, 개발자 채용, 제품 개발, 특허 관리, 후속 투자 유치 등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적극 지원해 드립니다. 퓨처플레이는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co-founder니까요.

TechUP Program Season 3 관련 시리즈 포스팅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소개드립니다.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FuturePlay TechUP Program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선 CTO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echUP Program Season 1과  Season 2 졸업 스타트업들에 대해 소개드리고, TechUP Program에 대한 경험을 들어보겠습니다.

TechUP Program Season 1에서는 총 4분의 예비창업자분께서 성공적으로 테크 스타트업을 만드셔서 사업 중이십니다. 4분 모두 각자 회사에 근무하다가 TechUP Program에 조인했고, 6개월에서 8개월 정도의 TechUP 과정을 통해 사업 아이템도 잡고, 프로토타입도 개발하며, 사업을 완성시켜 나갔습니다. 최종적으로 4분 모두 퓨처플레이의 시드 펀딩을 받고 TIPS 프로그램 역시 모두 통과하여, 든든하게 총알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들의 스토리를 들어볼까요?

TechUP Program Season 1

안녕하세요. 동영상 기반 도보 네비게이션을 만드는 Alleys Wonderlab의 김지환대표입니다. TechUP 프로그램을 시작할 당시, 저는 사실 아이템 선정도 못한 상태였습니다. 퓨처플레이가 저의 잠재력만을 믿고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준 것이죠. 사실, 안정적인 대기업을 뛰쳐나와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퓨처플레이가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지원을 아끼지 않아 그 두려움은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템이 여러 번 바뀌는 상황에서도 퓨처플레이 멤버들은 차분히 저를 기다려 주시고 저와 함께 아이템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주셨습니다. 끈끈한 전우애(?)를 가지고 퓨처플레이 멤버들과 항상 뒤섞여서 함께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프로그램 과정을 수행해나가면서 팀빌딩 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발굴, 비즈니스 모델, 사업마일스톤까지 구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A부터 Z 까지 함께 해 나가면서 퓨처플레이는 Alleys Wonderlab의 진정한 Co-Founder가 되어 주셨습니다.

impressivo-photo

안녕하세요. 압력을 인지하는 차세대 멀티 터치 센서 솔루션을 만드는 Impressivo 안영석대표입니다. TechUP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만들거나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시도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전적인 부담 없이 자유롭게 저의 아이디어를 구현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제가 만든 결과물에 대한 시장성이나 사업성 등 객관적인 피드백을 냉정히 받을 수 있었는데,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원석에 불과했던 저의 아이디어를 가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발전 시키는 과정 또한 퓨처플레이 멤버들께서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도와주셨죠. 아, 무엇보다 정말 능력 있고 좋은 분들인 퓨처플레이 멤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는 게 가장 귀중한 수확인 것 같습니다.

studioxid-photo

안녕하세요. 센서 기반의 동적 인터랙션에 최적화된 프로토타이핑 툴 Studio XID 대표 김수입니다. 저는 G사에서 인터렉션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퇴사를 하고, 사업을 하기 위해 퓨처플레이 TechUP 프로그램에 지원하였습니다.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나와서 전쟁과도 같은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의 만류와 걱정이 있었습니다. 좋은 회사임에는 틀림 없었지만 그 곳에서 만드는 것들은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내 서비스와 내 제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 과감한 결정을 하였고, 지금까지 단 한번의 후회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배경에는 바로 퓨처플레이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퓨처플레이는 금전적인 지원과 인프라 제공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편하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저희 송재원 개발 디렉터는 바로 퓨처플레이 내부 멤버로서 저의 프로토타입 개발을 도와주셨던 분입니다. 퓨처플레이 덕분에 훌륭한 개발자분을 모실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말고도 다른 퓨처플레이의 포트폴리오사도 저희와 같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졸업을 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크고 작은 도움을 구하거나 강의들을 듣기 위해, 자주 퓨처플레이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hodulabs-photo

안녕하세요. 뇌파와 시선 추적을 결합한 신개념 컨트롤 디바이스를 만드는 HODU Labs의 채용욱 대표입니다. 퓨처플레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좋은 분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퓨처플레이 멤버들뿐만 아니라 동고동락하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간 1기분들과의 추억은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 퓨처플레이 덕분에 제가 가지고 있는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업아이템,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부터 CI 디자인 까지 사업 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셨기 때문이죠. 프로그램 과정 중에 사업 뿐만 아니라 결혼이라는 인생 사업까지 무사히 시작할 수 있었는데, 퓨처플레이가 아니었다면 이 둘을 동시에 해나갈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사업을 시작할 때 개인적인 것을 많이 포기해야 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퓨처플레이와 함께 큰 두려움과 부담 없이 저의 역량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TechUP Program Season 2

Screenshot 2016-07-15 17.06.40안녕하세요 딥링킹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앱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ab180 남성필 대표입니다.퓨처플레이에는 특허팀이 따로 있을 만큼 특허에 관련하여 너무 든든한 지지를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놓치고 있는 특허 문제들을 TechUP 프로그램을 통하여 퓨러플레이 특허팀과 밀착형 멘토링을 통하여 함께 특허출원까지 키워나가고 사업 방향성에 대하여 늘 진지하게 고민한 덕에 여기까지 온거 같습니다. 특히 최강 특허팀! 감사합니다.

 

Screenshot 2016-07-15 17.06.54안녕하세요 포토테라피 기술을 붙이는 형태의 패치에 구현하여 피부미용/치료에 활용가능한 제품을 개발중인 권영우, 강석희 공동대표입니다.

저희가 엔지니어다 보니 사업적 측면의 이해가 부족한 면이 많았지만 Techup 프로그램을 통하여 넥스프레스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실제로 사업화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칭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수립, CI 디자인, 법인설립 등 사업을 시작하는데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들 부터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데모데이 개최, 회사 홍보, 네트워트 소개 등 넥스프레스가 발전하는데 필요한 많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피터드러커는 이런말을 했습니다. “경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즉, 구성원들의 개개인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방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퓨처플레이와 넥스프레스와의 관계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Screenshot 2016-07-15 17.06.48“안녕하세요, 인간을 증권으로 만들어 드리는 로봇 신용평가 서비스, Sentience 김면수 대표입니다.

스타트업을 하다보면 외롭고 고된 싸움이 될 수 있는데 퓨처플레이는 투자자라는 느낌보다는 Sentience와 함께 걸어가는 동료 같아 든든했습니다. 퓨처플레이 Techup 프로그램을 통하여 Sentience의 만들고자 하는 새로운 기술의 방향과 시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마다해주지 않은 퓨처플레이 관계자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TechUP Program Season 3 관련 시리즈 포스팅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소개드립니다.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FuturePlay TechUp Program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선 CTO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echUP Program Season 3에 관해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에 대해 친절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나이, 학력, 국적 등에 참가 제한이 있나요?
A. 전 세계에 있는 어느 누구나 나이,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기술적 역량, 사업 의지, 도전 정신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지원 가능한가요?
A. 물론 지원 가능합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을 더욱 장려합니다. 2차 발표평가까지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지원하실 수 있고, 만약 최종 합격하시면 그때는 퇴사하셔야겠죠? 그래야 나의 스타트업을 직접 설립하고 달려볼 수 있으니까요.

Q.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데, 지원 가능한가요?
A. 당연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종 합격하시면, 본인 회사를 설립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병력특례 과정 중이라든가 하면 어렵겠죠. 또한 휴학을 생각하신다면 교수님과 미리 협의가 필요하겠지요.

Q. 1인 예비창업자인데 혼자서도 지원 가능한가요?
A. 지원 가능합니다. TechUP 과정 중에 팀 빌딩하시면 됩니다.

Q. 창업팀이 3인 이상인데, 지원 가능한가요? 창업공간을 최대 3인 제공한다고 되어 있던데…
A. 창업팀의 규모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공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팀당 최대 3인 정도의 공간밖에 제공해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공간은 일반 직원보다는 공동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이미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데 지원 가능한가요?
A. 지원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 스타트업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초기 스타트업이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원 이하의 엔젤 투자만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업력이나 직원수, 매출 등에 제한을 두진 않지만, 이미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이런 프로그램에 지원하실 이유가 없겠죠.

Q. ICT 기술 기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나요?
A. 전자, 정보, 통신과 같은 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든 종류의 기술이나 제품을 말합니다. Wearable, IoT, Big Data, Fintech, HCI 기술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꼭 ICT 분야가 아니어도 ICT 기술이 기반이 되는 제품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친환경 비료 개발 기술은 대상이 안됩니다. 하지만, 여러 비료 재료들과 그 효과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토질에 따른 최적의 친환경 비료를 제안할 수 있는 솔루션은 대상이 되는거죠. DNA 칩 기술은 대상이 아니지만, DNA Sequence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은 대상이 되는겁니다. 애매 모호하다 생각되시면, techup-info@futureplay.co 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사업 아이템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도 지원할 수 있나요?
A.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사업 아이템이 구체화되어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기술적인 역량이 충분하시다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중에 가장 그럴 듯해 보이는 것으로 제안하시면 됩니다. 최종 합격하시면 저희가 붙어서 함께 사업 아이템을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요. 실제 Season 1에서도 그런 팀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창업했습니다.

Q. 기술력이 어느 정도 되어야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
A. 그건 기술분야에 따라 난이도가 다를거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핀테크의 인증 기술과 인공지능의 영상인식 알고리즘은 그 난이도가 분명 다르겠죠. 또한 스마트 와치를 위한 간단한 입력 인터페이스 기술이라면, 그냥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일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판단 기준은 보유한 기술이 특허의 형태로 보호받을 수 있는 독창성을 가지느냐입니다. 혹은 특허를 내기 애매한 알고리즘과 같은 경우 논문의 수준이 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죠. 판단이 애매하다 생각되시면 techup-info@futureplay.co 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Q. TechUP Program에 최종 합격하면 반드시 입주공간에 상주해야 하나요?
A. 네, 반드시 상주해야 합니다. TechUP Program의 핵심철학은 Co-building이기 때문에 자주 만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상주해야 합니다.

Q. 예비창업자인데, 최종 합격하고 나면, 법인을 설립해야 하나요?
A. 네, 초기 5천만원 TechUP Funding이 법인으로 들어갈거라 설립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은 퓨처플레이에서 가이드해 드릴겁니다.

Q. TechUP Program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A. 저희가 규정한 비도덕적 행위나 기업가정신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경우 경고가 나갈 것이고, 3번의 경고 누적이 쌓이면, 중도에 탈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가나 경쟁을 통해 탈락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리없는 한 6개월간은 지원됩니다.

Q. 6개월 과정 후 졸업심사에서 합격은 어떤 기준이며, 탈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A. 졸업심사 기준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 최종 합격자들에게 명확히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여러 가지 요소가 기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특허화, 시제품, 팀빌딩, 사업모델 등 여러 측면을 검증합니다. Season 1의 경우 처음 5팀이 지원해서 최종 4팀이 졸업했으니 80% 정도 합격했네요. 하지만 80%만 졸업시킨다는건 아닙니다. 저희 목표는 100% 졸업이고, 그게 가능하도록 퓨처플레이도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따라서 과정만 잘 따라온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겁니다.

Q. 펀딩에 따른 지분 취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A. 우선 Pre-seed Funding으로 5천만원을 지원드리며, 퓨처플레이는 10%의 지분을 취득하게 됩니다. 물론 TechUP 프로그램은 현금 투자의 의미보다 Co-building의 현물 지원의 가치가 훨씬 크며, 이것은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가치라 생각합니다. 6개월 과정을 마친 후 졸업심사를 무사히 통과하시면, 5천만원의 Seed 투자가 이뤄지고, 이 때 퓨처플레이는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프로그램 시작 때 상세히 협의드리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퓨처플레이의 Seed 투자는 필수사항이며, 졸업심사에 통과하시면 자동으로 투자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TechUP Program Season 3 관련 시리즈 포스팅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소개드립니다.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FuturePlay TechUp Program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선 CTO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echUP Program Season 3에 어떻게 지원하고 선발 절차는 어떤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절차는 아래 그림과 같이 4단계로 이루어집니다.

Screenshot 2016-07-14 15.14.40
TechUP Program 지원 절차

1) 서류평가
– 접수기간: 7월 18일 월요일 ~ 8월 21일 일요일 (24:00 까지)
– 제출방법: 이메일 접수, techup-apply@futureplay.co
– 제출사항: 사업계획서(자유형식), TechUP 지원서
– 결과발표: 8월 24일 수요일

제출서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사업계획서는 PPT로 작성해서 PDF로 변환 후 보내시면 됩니다. 사업계획서의 형식은 정해진건 없지만, Sequoia Capital의 Business Plan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 내용 중에서도 Problem, Solution, Product, Market, Business Model, Team 정도는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저희가 보통 가이드할 때 이 순서대로 작성해서 물 흐르듯이 스토리가 연결되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특히 지원자의 가능성을 많이 보는게 서류평가이니까, 팀 혹은 개인에 대한 소개를 자세히 어필하는게 좋겠죠. 개발자나 엔지니어 입장에서 Market이나 Business Model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허접하더라도 꼭 한번 작성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젠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하니까요. 장수를 많이 할 필요없습니다. 길어도 20장 안쪽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TechUP 지원서는 링크 접속해서 질문사항을 채워 넣으시면 됩니다.

서류평가는 퓨처플레이 내부 평가위원회에서 면밀히 검토할겁니다. 평가기준은 개인/팀의 기술적 역량을 우선적으로 볼 것이고,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혁신성/미래성을 고려합니다. 물론 제안하신 사업 아이템의 혁신성과 시장성도 빼 놓지 않고 살펴 볼 예정입니다. 25팀 이하의 팀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2) 1차 발표평가
– 발표 평가일: 9월 1일 목요일
– 제출사항: 발표자료 (시연 동영상이 있는 경우 동영상도 제출)
– 결과발표: 9월 2일 금요일

서류합격한 분들에 한해 발표평가에 대해 공지를 드릴겁니다. 발표는 예비창업자 본인 혹은 팀일 경우 대표가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국어/영어 중 본인이 편한 언어로 발표하시면 됩니다. 발표시간은 7분 발표에 8분 Q&A로 총 15분입니다. 발표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초과할 경우 발표를 중단시킬 것이므로 시간 조절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자료는 부가자료와 함께 미리 보내주셔야 합니다. 발표자료는 PPT나 PDF 두 가지 형식만 가능합니다. 발표 당일 개인 노트북은 사용할 수 없으며, 필요한 파일들은 모두 제출하여, 발표장 노트북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1차 발표평가 역시 퓨처플레이 내부 평가위원회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평가기준은 서류 제출하신 기술적 역량을 검증하고, 창업의지와 기업가 정신에 대해 중요하게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안한 사업 아이템의 혁신성과 시장성에 대해 평가할 것입니다. 창업자나 창업팀의 열정과 기술적 역량을 최대한 어필하시면 좋은 점수 받지 않을까요? ^^ 15팀 이하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3) TechUP 코칭 세션
– 코칭세션 기간: 9월 2일 금요일 ~ 9월 20일 화요일
– 코칭방식: 비상주로 각 팀별 진단과 솔루션에 대한 멘토링으로 진행

TechUP 코칭 세션은 1차 발표평가에 합격한 개인/팀을 대상으로 테크 스타트업 창업에 관한 단기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코칭의 목적은 1차 발표평가시 제시된 여러 약점들에 대해 퓨처플레이 전문가들이 직접 붙어서 멘토링하고 솔루션을 함께 찾으면서, 2차 발표평가 준비를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단지 2차 발표평가를 위해서만이 아니고, 성공적인 테크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처방과 도움을 단기적으로나마 지원해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걸 왜 하냐구요? 저희 기준에는 1차 발표평가 통과한 팀이라면 잠재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 생각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코칭 세션 기간 동안 저희와 합이 잘 맞는지도 보려고 합니다. 서로 케미가 맞지 않는데 6개월 동안 같이 지내야 하면 서로에게 고역이겠죠?

4) 2차 발표평가
– 발표 평가일: 9월 21일 수요일
– 제출사항: 발표자료 (시연 동영상이 있는 경우 동영상도 제출)
– 결과발표: 9월 23일 금요일

2차 발표평가는 그야말로 최종 평가가 되겠습니다. 1차 발표평가 합격팀들이 TechUP 코칭 세션을 거치면서 기존에 제시되었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개선되거나 개선계획을 잡을 것입니다. 2차 발표평가는 그런 개선 가능성, 발전 가능성, 협업 능력 등 퓨처플레이가 6개월 기간의 Co-building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팀인지가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것입니다. 발표시간은 10분 발표에 10분 Q&A로 진행되고, 퓨처플레이 내부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5팀 이하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5) TechUP Program Season 3 협약
– 협약일: 10월 4일 화요일

2차 발표평가에서 통과한 최종 합격팀은 10월 4일 월요일 TechUP Program Season 3 협약을 맺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향후 일정을 소개 받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10월부터 6개월의 기간 동안 가열차게 달리면 됩니다!

TechUP Program Season 3 관련 시리즈 포스팅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소개드립니다.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드디어 오픈!

FuturePlay TechUP Program을 책임지고 있는 한재선 CTO입니다.

TechUP Program: 6개월간의 테크 스타트업 공동 창업 과정
TechUP Program은 퓨처플레이와 함께하는 6개월간의 테크 스타트업 공동 창업 과정입니다. 공동 창업이 무엇이냐구요? 보통 엑셀러레이터 배치 프로그램이나 창업 경진 대회는 약간의 지원금과 외부 멘토링을 통해 사업을 가속화하는데 반해, TechUP Program은 퓨처플레이가 예비창업자/창업팀 혹은 초기 스타트업과 함께 공동 창업한다는 마인드로 직접 제품 기획, 특허 발굴, 사업 개발, 팀 빌딩 등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EXIT한 경험이 있는 파트너와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 밀착하여 개입함으로써 성공적인 글로벌 테크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을 Co-building이라고 합니다. TechUP Program만의 유니크한 특징이라 할 수 있죠.

Screenshot 2016-07-14 15.01.20

1억원의 초기 펀드 확보
그리고 초기 단계적인 펀딩을 통해 테크 스타트업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데쓰 밸리(Death Valley)를 넘어갈 수 있는 재무적인 징검다리를 마련해 드립니다. 테크 스타트업은 당장의 매출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안정적인 재원이 필요합니다. TechUP Program에 최종 선발되면 각 팀당 5,000만원의 초기 펀딩을 바로 쏘아 드립니다. 흔히 FFF 펀드라고 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손 벌릴 필요 없겠죠? 이 자금으로 6개월간의 프로그램 과정 동안 급여, 제품 프로토타이핑, 해외 출장 등 필요한 비용을 해결하면 됩니다. 6개월간의 과정을 잘 따라오셔서 졸업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시면, 또 다시 Seed Funding으로서 5천만원을 투자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건이 맞고 충분한 자격이 된다고 판단되는 팀은 중기청 TIPS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바로 지원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최소한 1년, 길게는 1년6개월까지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거죠.

테크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퓨처플레이의 자랑, FutureLecture도 빼 놓을 수 없겠죠. 테크 스타트업을 설립해서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20개 내외의 강의로 농밀하게 담아낸 테크 스타트업 전문 창업 교육입니다. 요즘 이런 창업 교육이 많다구요? 저희 교육 프로그램은 그런 상업적인 교육이나 대규모 강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TechUP Program 참가팀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소수 정예 교육입니다. 또한 언제 다시 볼지도 모르는 외부 강사의 강의가 아니라, 퓨처플레이 파트너와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지도하고, 과제를 내고, 점검합니다. 특히, 이론 교육보다는 본인들 사업을 케이스 스터디로 바로 적용해 보면서 토론 위주의 실무적인 교육을 지향합니다. 커리큘럼을 알고 싶으시다구요? 살짝 몇 개만 말씀드리자면, 기업가정신, 팀빌딩과 공동창업자 구성, 문제 정의와 고객 발견,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특허 출원, 사용자 중심 디자인, 개발문화, 투자 프로세스, 투자 유치 전략, 사업계획서와 발표 스킬, 조직 문화, HR, 마케팅, 린스타트업, 그로스해킹 등입니다. 이런, 거의 다 얘기해 버렸네요. 물론 더 많습니다. ^^

창업공간 무상제공 (마루180 인근)
아, 사무실이 없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6개월의 TechUP Program 기간 동안 창업 공간(팀당 최대 3석)을 기본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초기 일정 기간 동안은 퓨처플레이 멤버들과의 케미를 맞추기 위해 퓨처플레이 사무실에서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 기간에 서로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끈끈함이 형성될거라 기대합니다. 그 이후에 독립된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렇더라도 퓨처플레이 바로 앞 건물 정도이기 때문에 밀착 지원과 Co-building은 쭉~~~ 계속 될겁니다. 졸업하는 그날까지!

개발자/엔지니어들의 안정적인 창업 기회 제공
퓨처플레이는 왜 이런 프로그램을 하게 된 걸까요? 테크 스타트업의 핵심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개발자나 엔지니어입니다. 이런 분들은 주로 대기업이나 대학원 같이 따뜻한 환경에서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죠. 하지만, 만족하시나요?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면 대부분 글쎄올시다라고 답합니다. 그렇다고 뛰쳐나오려니 밖에는 너무 추운거죠. 험난해 보이구요. 그래서 퓨처플레이가 TechUP Program을 시작하게 된겁니다. 잠재력있는 개발자/엔지니어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꿈꾸고 시도해 볼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드리는겁니다. 능력은 있지만 차마 용기가 없었던 분들, 이번 기회에 한번 불끈하고 저질러 보세요!

개발자/엔지니어가 부족한 부분은 퓨처플레이가 채운다
TechUP Program를 만들게 된 또 하나의 동기는 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 때문입니다. 이전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화끈하고, 후회가 많습니다. 왜냐구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훨씬 잘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죠. 너무 아마추어스럽게 사업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테크 스타트업은 개발자나 엔지니어 주도로 창업하기 때문에 사업이나 투자에 대해선 무지합니다. 아니, 제품이라는 개념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기술 = 제품’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죠. 회사 운영은 완전 감으로 하구요. 그래서 TechUP Program은 Co-building을 기본 철학으로 합니다.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옆에 딱 붙어서 전수시키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만들겠다는거죠. 테크 스타트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선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확신합니다. 한두번 받는 멘토링으로는 지속성도 없고, 선배들의 경험이 체화되기에는 어림도 없죠.

Season 1-2, 7명의 예비창업자들 성공적으로 창업
이번 TechUP Program은 Season 3입니다. 2014년, 2015년 Season 1-2에 Inventor Program이라참여했던 7팀의 예비창업팀들이 다들 성공적으로 창업하여,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가족같은 회사들입니다. 졸업했다고 나몰라라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험난한 현실에서 뿌리를 내리기 위해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타겟팅하여 지원합니다. 특히, 글로벌 진출과 후속 투자에 목숨을 걸고 있죠. 물론 때때로 고민상담도 들어주고, 개발자도 뽑아주고, 사업적인 조언도 계속해 드립니다. 왜냐면, 퓨처플레이는 co-founder 중에 하나니까요. 공동 운명체라고 봐야죠.

Season 3, 지원자 공개 모집
Season 3에서도 더 다양한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공개적으로 예비창업자/창업팀을 모집합니다. 기술에 자신 있는 분, 기술로 세상을 혁신하고자 하는 분, 기술로 미래를 열어보고픈 분, 기술로 떼돈 벌고 싶은 분. 저희 퓨처플레이가 함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TechUP Program Season 3 관련 시리즈 포스팅

[TechUP-01] TechUP Program Season 3, 소개드립니다.
[TechUP-02] TechUP Program Season 3, 어떻게 지원하면 되나요?
[TechUP-03] TechUP Program Season 3, 자주 물을 것 같은 질문과 답변
[TechUP-04] TechUP Program Season 3, Alumni에게 듣다
[TechUP-05] TechUP Program Season 3, 배치 프로그램, 창업경진대회와 무엇이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