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Global Tech News #20]

지난 한 주 동안 일어난 흥미로운 Global Tech News를 엄선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포스팅됩니다.

특히 새롭고 신기하고 흥미로운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Fossil 웨어러블 업체 Misfit 인수]

손목시계 업체 Fossil 그룹이 피트니스 웨어러블 업체 Misfit을 260백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Misfit은 2011년 부터 저렴하고 미니멀한 피트니스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대표 제품으로 알루미늄으로 만든 Shine이 있습니다.

Fossil은 2016년까지 Fossil, Skagen을 비롯해 비롯해 16개 자사 브랜드에 Misfit의 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존 Misfit의 대표 Sonny Vu는 Fossil 그룹 connected devices 부서의 CTO로 역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Fossil 그룹은 기존 시계 시장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 시장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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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enturebeat.com/2015/11/12/fossil-group-acquires-the-fitness-wearables-maker-misfit-for-260m


[일반 시계를 스마트워치로 바꿔주는 ‘Chronos’]

Chronos는 원반 모양의 작은 메탈로 일반 시계 뒤에 부착하여, 해당 시계에 스마트한 기능을 부여합니다.

스테인레스 케이스 안에 햅틱 바이브레이션 모듈, 가속도계, LED lights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동전 두개 정도의 두께로 된 Chronos는 30분만에 풀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으로 36시간까지 작동됩니다.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방수 또한 가능합니다. Chronos 앱을 통해 알람 필터링이 가능합니다. 알람이 필요하면 시계 주변이 빛날 수 있게 Chronos 디스크의 LED lights 혹은 진동모드가 작동합니다. 진동 모드와 불빛은 다양한 버전으로 변형 가능합니다.

Chronos 디스크에 내장되어 있는 가속도계를 통해 피트니스 트래킹도 가능합니다. 다른 스마트 워치처럼 스크린은 없지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또한, 제스처를 인식할 수 있어 시계를 탭하는 방식에 따라 스마트 폰 기능을 다르게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음악의 다음 곡을 선택하고 싶으면 두번 시계를 탭하는 등 동작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작 업체인 Trivoly는 오늘날 만들어진 시계의 약 80%에 Chronos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Chronos는 99달러에 선주문 가능하며 내년 봄에 배송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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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sfk.com/2015/11/tiny-disc-turns-dumb-watches-into-smart-ones.html


[실감 나는 펀칭 경험을 선사하는 VR 디바이스 Impacto]

Impacto는 VR을 경험하는 사용자가 실감나는 ‘펀치’를 할 수 있게 하는 암밴드입니다.

기존 VR 관련한 디바이스들은 착용하기에 무겁거나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HCI 연구소 Hasso Plattner Institute는 이러한 착용 단점을 개선한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근육의 전기적 자극과 촉각 등의 피드백을 측정하여, 암밴드는 사용자가 팔을 움직니는 방향 및 힘의 효과를 시뮬레이션합니다.

연구팀은 VR 복싱게임에서 Impacto를 통해 사용자가 상대방의 펀치를 막을 때 느껴지는 자극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용자는 팔 뿐만 아니라 Impacto를 발목에도 착용하여 패스 혹은 바운스 등 실제와 같은 동작을 하거나 실감나는 자극을 느끼면서 VR 축구 게임을  플레잉 할 수 있습니다.

Impacto는 1000분의 1초보다 빠르게 힘을 감지하여 투박하지 않게 실감나게 동작을 재현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현재 연구팀은 총알의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풀바디 수트를 개발 중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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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izmodo.com/getting-punched-in-virtual-reality-will-soon-feel-real-1741939448


[Microsoft, 사람의 표정 감지하는 AI 공개]

올초, Microsoft는 사진 한장으로 사람의 나이를 측정하는 툴을 공개했었는데요.

이젠  감정까지 파악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진 속 얼굴을 파악하여 여러 세분화된 다양한 감정 (분노, 공포, 행복, 슬픔, 놀람 등)을 점수화해서 보여줍니다.

이 기술은 머신러닝을 이용해 감정이 태그된 방대한 양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결과값을 도출합니다.

물론, 정확한 수치를 항상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데모버전이 공개되었으며, Microsoft가 Project Oxford Face API라고 명명한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프로젝트에는 이미지 혹은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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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izmodo.com/microsoft-will-guess-your-emotion-from-a-single-photo-1741876684


[아이가 하루 동안 듣는 단어를 트래킹하는 디바이스 ‘Starling’]

아동용 디바이스 개발 업체 VersaMe 가 아기가 하루동안 듣는 단어의 개수를 측정해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Starling’를 공개했습니다.

이 디바이스는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며, 부모는 자녀가 하루 동안 듣게 되는 단어의 개수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피드백 기능이 있어, 말로하는 언어를 감지하면 불빛이 반짝입니다. 초록 불빛이 반짝이면 하루 동안의 목표치를 달성한 것이며, 빨간 불빛은 아직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뜻합니다.

Starling은 거추장스럽지 않게 아기 옷에 손쉽게 부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모는 스마트폰 앱으로 데이터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앱은 부모가 얼마나 자녀의 언어에 관여하고 있는 지를  분석하여 알려줍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말하는 단어들이 녹음 되지는 않고, 오직 단어의 개수만 측정합니다.

VersaMe에 따르면 Starling의 기능은 스마트폰 앱으로도 구현 가능하지만, 부모와 아이의 상호작용을 방해할 수 있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제품은 129달러에 인디고고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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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sfk.com/2015/11/baby-wearable-learning-to-talk-starling.html


[자동 우편물 배달 로봇 ‘Carry’]

Carry’는 음료수용 냉장고보다 약간 큰 사이즈의 자동 우편물 배달 로봇입니다.

보도 위를 주행하며 우편물을 문 앞까지 배달해줍니다. Carry’는 짧은 거리의 운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자율 주행 로봇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싣지 못하는 드론과는 달리 한번에 백파운드까지 운송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수증에 기록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만 물품을 받을 수 있어, 운송물이 도난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Carry’는 MIT의 컴퓨터 비전 및 로봇틱스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Dispatch’가 만들었습니다.

Carry는 드론처럼 사람의 머리 위를 지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 도로를 저속으로 주행하게 설계되어,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더 빠른 상용화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주행 원리는 depth 카메라를 통해 물체를 파악하고 유비쿼터스 GPS로 길을 찾습니다.

중국에서 첫 Carry의 프로토타입이 선보였고, 내년 안에 캘리포니아의 대학 캠퍼스 안에서 시범 운영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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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sfk.com/2015/11/carry-dispatch-robotics-delivery-robot.html


[WowWee, 지능형 로봇 애완견 ‘CHiP’ 공개]

리모트콘트롤 로봇 장난감 전문 업체 WowWee가 지능형 애완견 로봇 “CHiP”을 공개했습니다.

199 달러의 이 로봇은 그 동안 공개되었던 애완 로봇 장난감보다 훨씬 똑똑합니다.

머리부분에는 360도로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가 내장되어있어, 장난감 공 혹은 충전기를 찾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마트 밴드와 연동되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밴드를 착용한 사용자를 따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CHiP의 발은 Meccanum 바퀴로 되어 있어, 실제 개들이 달리는 것처럼 어느 방향으로도 빠르게 구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콘센서가 내장되 있는 전용 공을 어느 방향으로 던져도 CHiP이 추격하고 가져올 수 있습니다.   

WowWee의 대표 Davin Sufer는 CHiP이 의도를 가지고 행동한다고 전했습니다. 주인(사용자)가 주위에 있을 때와 없을 때 행동이 다르며 스스로 환경에 반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해가 지면 스스로 충전기를 찾아가며 만약 충전기를 찾지 못할 경우 사용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세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CHiP은 별도의 리모콘이 없고,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설정이 가능합니다. WowWee는 사용자와 CHiP이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자는 라이크 버튼을 통해 CHiP의 행동을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CHiP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이며,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를 통해 내년 초에 정식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mashable.com/2015/11/09/chip-robot-dog-wowwee/


[자동으로 재고 파악하는 로봇, Tally]

Simbe Robotics는 자동으로 마트 진열장을 스캔하여 재고 상태를 알려주는 Tally를 공개했습니다.  

Tally는 마트 곳곳을 누비며 자동으로 진열장의 재고 상태를 파악합니다. 상품이 잘못 놓여져 있거나, 비어 있을 경우 점원에게 알려줍니다. 덕분에 사람이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상품의 상태를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충전이 필요할 때 스스로 충전기를 찾아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현재 Tally는 북미 지역의 몇몇 유통업체에서 시범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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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ngadget.com/2015/11/10/tally-store-shelf-r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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