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Global Tech News #15]

지난 한 주 동안 일어난 흥미로운 Global Tech News를 엄선하여 매주 월요일 오전 포스팅됩니다.

8월 17일 ~ 8월 23일 까지 이슈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Ralph Lauren, 스마트 셔츠 공개]

Ralph Lauren의 센서 기반 셔츠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예정된 가격은 295달러로 셔츠 한 벌 가격치고는 꽤 고가입니다.

뉴욕에서 열린 프리뷰 이벤트에서 랄프로렐은 몬트리올 스타트업 ‘OmSignal’과 협력하여 만든 폴로테크 의류의 가능성과 가격 등을 공개했습니다. “second-skin” 원단의 스포츠 셔츠는 은섬유로 만들어졌으며 가슴 근처에 센서가 내장된 조그만 블랙박스가 부착되있습니다. 이 센서를 통해 운동 시간과 소모된 칼로리양, 심박수 등 생체 정보 측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Ralph Lauren 모바일 앱을 통해 PoloTech shirt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alph Lauren은 이 셔츠를 작년 US Open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그 이후로 ‘Athos’라는 회사가 micro-EMG를 이용한 근육소모량을 측정하는 셔츠를 내놓는 등 여러 스마트 셔츠가 우후죽순으로 공개되었습니다.

Ralph Lauren과 함께 PoloTech Shirt를 개발한 OmSignal도 관련된 셔츠를 별개로 판매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PoloTech Shirt는 남성용만 공개되었지만, 여성용 셔츠도 개발 중이라고 Ralph Lauren 부사장이 전했습니다. 또한, Ralph Lauren은 운동복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캐쥬얼 셔츠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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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heverge.com/2015/8/20/9178923/ralph-laurens-polotech-smart-shirt-is-the-ultimate-preppy-tech


[Google, DexCom과 혈당 측정기 개발]

혈당 측정기를 만드는 DexCom이 Google과 함께 기술 상용화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양사는 당뇨병 환자들이 손 쉽게 혈당을 측정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측정기의 크기와 비용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혈당 측정기는 사용자들의 고통을 유발하는 침습형으로 하루에 여러 번 측정하기 어려웠습니다.  DexCom의 기술은 측정할 때의 고통을 줄여줍니다. 피부 안쪽에 칩을 삽입해 놓으면, 측정기기가 하루에 12번씩 혈당량을 측정하고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DexCom의 기술이 가지는 주요한 특징은 혈당량의 추세를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 중 이거나 수면 중과 같이 환자 스스로가 직접 측정할 수 없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데이터가 트래킹되어 혈당이 정상 수준을 넘으면 경고해줍니다.

양사는 특히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된 밴드 크기의 일회용 기기를 만드는 데 집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DexCom은 해당 제품의 소유권을 가지지만 Google X에게 선 수수료와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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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sfk.com/2015/08/google-shrink-diabetes-meters-gcm-dexcom.html


[Swatch, 스마트와치 제작 돌입]

Swatch가 본격적인 스마트와치를 만든다는 소식입니다. 대표인 Nick Hayek는 내년 쯤 ‘Touch Zero Two’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말 NFC가 탑재되어 결제 기능을 갖춘 시계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가 스마트와치를 이벤트성이나 시험적으로 내놓는 반면에 Swatch는 본격적으로 스마트 와치 시장에 뛰어들 전망으로 보입니다.  

다만, Swatch가 Apple Watch나 Android Wea에 대적할 스마트 와치를 내놓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Hayek는 Swatch의 스마트와치가 손목에 차는 ‘컴퓨터’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시계의 본질인 시간을 말해주는 기능에 더 충실하고, 간단한 스마트 기능들만 추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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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ngadget.com/2015/08/22/swatch-plans-multiple-smartwatches-but-they-wont-be-advanced/


[생체 정보 통한 결제인증 기술 도입한 웨어러블 밴드, Nymi Band]

사용자 심박수와 심전도를 결제 인증 수단으로 도입한 스마트밴드 Nymi Band 제작사 Bionym이 MasterCard 와 TD Bank Group과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Nymi Band는 사용자의 독특한 심장의 특징을 측정하는 ‘HeartID’를 생체 인증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심박수와 심전도를 통한 결제 인증 기능을 도입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Toronto, Ottawa, Regina에 주거하는 TD Bank 사용자 100명에게 파일럿으로 이 결제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또한 MasterCard 사용자들은 NFC가 도입된 Nymi Band을 이용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Nymi, MasterCard, TD Bank Group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기술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nymi-transactions-964x644 nymi-psfk-965x644 nymi-bands-964x644 nymi-band-coffee-964x644

출처: http://www.psfk.com/2015/08/surfboard-attachment-prevent-shark-attacks-surf7.html


[보잉, 잠수함으로 변하는 드론 특허 공개]

Boeing이 무인 잠수함으로 변하는 신개념 드론 특허를 공개하였습니다.

항공모함에서 쏘아진 드론이 타겟 근처의 바다로 들어가면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드론이 물과 부딪히면, 폭발성 볼트와 수용성 접착제 때문에 날개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갑니다. 드론은 탑재된 물체나 무기 등을 배치하거나 모함으로 돌아가기 위한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물에 떠오르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실용화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여서 실제로 Boeing이 이 드론을 개발할 예정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Boeing은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쓰일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애써 왔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 해군은 바다속에서 쏘여질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고 테스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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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izmodo.com/boeing-patented-a-drone-that-turns-into-a-submarine-jus-1724867675


[Google, Wi-Fi 라우터 ‘OnHub’ 공개]

구글이 신개념 Wi-Fi 라우터 ‘OnHub’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구글은 라우터사 TP-LINK와 함께 OnHub를 고안했습니다. 구글은 OnHub의 특징은 유니크한 안테나와 스마트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김 없는 최상의 네트웍 환경을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여러 주변 기기를 클라우드로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으로 OnHub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디바이스가 사용하는 대역폭량과 네트워크 상태를 체크하며, 와이파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방법 등을 제공받기도 합니다.  

현재, 아마존에서 선주문 가능하며 다음 주 정도에 리테일 샵에서 구입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http://bgr.com/2015/08/18/google-onhub-wi-fi-router-announced/


[칵테일 제조를 도와주는 LED 스틱, MixStick]

LED stick, MixStik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모바일 폰과 연동됩니다. 사용자는 모바일 앱과 MixStik을 페어링한 후, 앱에서 원하는 칵테일 레시피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칵테일에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에 맞게 스틱이 빛을 발합니다. 그 후 스틱을 잔에 넣고 필요한 재료를 스틱이 발한 불빛 높이 만큼 넣습니다.

MixStik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재료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그 재료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줍니다. 또한, “setup”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사용할 잔의 크기를 측정하여 알맞은 재료의 양으로 칵테일을 제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39달러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9월 말까지 킥스타터에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출처: http://www.engadget.com/2015/08/20/mixstik-led-bluestick-cocktail-tool


[청각장애아들이 음악을 느끼게 도와주는 Vi]

런던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Dimitri Hadjichristou 청각장애 아이들이 음악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바이스 Vi를 고안했습니다. 그는 농아학교에서 아이들을 연구하였고, 아이들이 음악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에 착안하여 본 기기를 고안했습니다.

Vi는 스피커와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기기로 아이들이 소리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옥수수 같이 생긴 물체를 설치하고 신디사이저의 버튼을 돌리면 볼베어링이 진동하고 사운드가 변하게 되어 사용자는 시각적으로, 촉각적으로도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Hadjichristou는 Vi가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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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sfk.com/2015/08/hearing-impaired-children-vi-music-dev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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